"나에게 맞는 일은 찾는 것은 영원히 불가하다. 나에게 맞는 일이라고 결정할 뿐이다." - 최진석 교수
조직에 맞춰 살아가는 삶
결국 내가 만든 조직이 아니라면, 이미 형성된 시스템과 인력 구성 속에 나를 맞춰야 합니다.
개인적인 감정, 인정 욕구, 회사 업무, 부서 이기주의에 따른 책임 전가, 설익은 감정의 전달 등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미시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자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는 내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를 운영한다 해도 똑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감정이 오히려 더 증폭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에 감사합시다. 결국 젠틀맨은 감정과 행동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실질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요.
긍정성을 유지하고, 타인을 평가하기보다는 나의 업무 경계를 정하고, 최선을 다한 뒤 벗어나는 일에는 완곡하게 선을 긋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에너지와 감정을 지키는 것.
바꿀 수 없는 것에 천착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 쓸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삶도, 시간도, 에너지도 유한합니다.
나의 목표와 야망
1차 목표: 변호사 엑싯
변호사 자격증을 단순히 사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법률 인프라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생활법률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공여사(供與社)' 컨셉의 구독형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고정 수입을 만들고자 합니다.
온라인 공간 위에 건물을 짓는 일입니다.
10억짜리 건물을 사면 월 300~400만 원의 순현금 유입이 생기듯, 법률 플랫폼의 자산화가 목표입니다.
2차 목표: 30년을 걸 수 있는 기업을 일군다.
좌절과 좌절 사이를 견디며 나아갈 수 있다면 창업하라고 말한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말처럼,
직장생활은 고용하든 고용되든 좌절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인생이 원래 고난의 연속이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타인에 의해 내 커리어의 마지막이 정해지는 것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는 점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결정권을 갖는 삶, 창조적인 삶을 꿈꿉니다.
인간 본연의 욕망, 의식주·미·락·쾌 —
그중에서도 ‘미’를 추구하고, 쉽게 건강을 얻고자 하며, 생명 연장을 추구하는 산업에 집중합니다.
그 산업은 바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미국, 싱가포르, 한국을 거점으로 세계 시장에 우리 상품을 판매하는 삶을 그립니다.
- 돈을 받으며 전문성을 쌓고,
-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 법무 능력을 키우며,
- 감정 조절과 조직생활을 배우고,
- 나만의 비즈니스 기반까지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돈 주고 배우려면 지금 받는 연봉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사변에 빠지지 말고,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인생을 걸고 이뤄내고 싶은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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