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질환은 개인적으로 부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에 쫓겨, 예산에 쫓겨 고칼로리 저질 음식을 먹다보면 우리 몸은 고장이 나는 겁니다.
의학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하위 계층일 수록 의료비가 많이 드나 예산의 한계로 시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부와 비만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해보겠습니다.
1) 고소득층도 비만에서 자유롭지 않다?
소득이 높은 경우, 비만율이 낮을 것 같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외식 및 고칼로리 식품 소비
고소득층은 외식 빈도가 높은 편이며,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는 것이 생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거나 기름진 경우가 많아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식
직장 내 경쟁과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폭식이나 음주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식 생활 습관
사무직이 많아 활동량이 줄어들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비만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수준이 비만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조건 저소득층이 비만율이 높고, 고소득층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2. 국가별 경제 수준과 비만율의 차이
국가별로 경제 수준에 따라 비만율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1) 선진국의 경우
미국, 영국 등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일수록 전체적으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문화가 강하고, 고칼로리 음식 소비가 많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율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소득 격차가 클수록 저소득층의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2) 개발도상국의 경우
경제 수준이 낮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전반적으로 비만율이 낮은 편입니다.
3. 결론
여러분들의 경우 소득을 올려서 자신의 건강부터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인도 한명씩 바꿔 갑시다 우리 질병을 잘 관리하여 오랜동안 장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상관관계는 통계에 불과합니다. 높은 소득으로 건강을 관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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