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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문제 해결법

이근상 대표의 강연 '작은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을 듣고

by widsdomguy 2025. 5. 8.

1. 브랜드의 시초란 국가와 같이 구분을 짓는 것이다.

 

이후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을 통해 브랜드는 다른 회사와 구분되는 특성을 가진 정도로 분류됬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의 인식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결국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을 위한 싸움인 것이다.


코카콜라를 올드한 이미지로 인식하고 새로움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했던 펩시


벤츠를 올드카로 묘사하고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를 부여했던 BMW

그리고 궁극적으로 Think Different 라는 기치에 따라 혁신을 가져왔던 애플까지

결국은 브랜드는 하나의 점(intergrity)로 귀결되고 단순히 표어 문구 따위가 아니라

조직, 사람, 생각, 문화, 제품까지 모든 영역을 아울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저성장의 시대는 작은 브랜드가 주축이 될 수 있다. 당연히 예산이 한정적이나 

모바일 시대의 높이가 아닌 깊이 성장 그리고 크기가 아닌 영향력을 성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매출액 등과 같은 지표가 기업의 존재 의미를 규정하지 않는다.

 

                    강의 사례였던 오리지날 비어 컴퍼니의 제품이다. 

 



2. 본질에 집중하면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시대는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일방향이 아니라 광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글로씨에른 미국 브랜드는 2년간 뷰티 블로그를 기반

 

으로한 커뮤니티로 시작을 했고 이후에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로 나아간다.

이외에도 일본의 안경회사인 가메만넨도 좋은 예시이다. 결국 외형의 성장이 아니라

브랜드 본질을 잊지 않고 자신만의 형용사를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이다.

많은 회사와 브랜드들이 자신의 존재 의미와 철학을 잊고

무분별한 확장으로 소멸되거나 위기를 맞는다.

 

 

3. 결론

당신의 관점을 전환하고 깊이 고민하고 깊이 파고 들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의 점을 가진 브랜드 철학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